'승리 기원' LG 구광모 회장,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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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의 구광모 회장이 한국시리즈 5차전을 지켜보기 위해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했다.
구광모 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LG 트윈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T 위즈와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구본준 LX그룹 회장에 이어 구광모 회자이 LG 야구단 3대 구단주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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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LG그룹의 구광모 회장이 한국시리즈 5차전을 지켜보기 위해 서울 잠실야구장을 방문했다.
구광모 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LG 트윈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T 위즈와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날 구광모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LG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광점퍼'를 입고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눈 뒤 좌석에서 LG 선수단에게 응원을 보냈다.
LG그룹 오너가는 남다른 야구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고(故) 구본무 선대회장, 구본준 LX그룹 회장에 이어 구광모 회자이 LG 야구단 3대 구단주를 맡고 있다.
구광모 회장은 지난 1차전 당시에도 경기장을 찾아와 경기장 중간 중간 사진을 찍고 박수를 보내며 미소 띤 얼굴로 LG 팬들과 함께 응원을 펼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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