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산학연과 ‘공동주택의 미래’ 논했다…“최고·최초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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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28260)이 한국주거학회와 함께 1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지속가능 개발 실현을 위한 공동주택의 미래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도형 삼성물산 주택수주팀장(상무)은 "(삼성물산은) 최고와 최초를 지향하고, 과거를 넘어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공동주택을 고민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을 론칭했고, 고객 서비스 개념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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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삼성물산(028260)이 한국주거학회와 함께 13일 서울 송파구 래미안갤러리에서 ‘지속가능 개발 실현을 위한 공동주택의 미래방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주서령 한국주거학회 회장, 김도형 삼성물산 주택본부 상무, 금귀선 삼성물산 상품디자인팀 팀장, 조성익 홍익대학교 교수, 양현정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한국 미래 주거의 방향, 장수명 주택 현황과 향후 과제, 래미안 더 넥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김도형 삼성물산 주택수주팀장(상무)은 “(삼성물산은) 최고와 최초를 지향하고, 과거를 넘어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공동주택을 고민하고 있다”며 “국내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인 래미안을 론칭했고, 고객 서비스 개념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는 한편 사회적 문제인 층간 소음 등의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며 “1~2인 가구 증가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야 하는데, 대한민국 주거 문화 발전과 더 나은 미래 만드는 데 중심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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