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조수연 성균관대 교수, MIT 테크놀로지 리뷰 올해의 젊은 과학자 선정 外

이종현 기자 2023. 11. 13.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수연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가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올해의 젊은 과학자 아시아 퍼시픽 35인에 올랐다.

조 교수는 기존의 정통적인 분석 화학 기법을 대체할 수 있는 첨단 센서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공정 분석 시스템은 학계뿐 아니라 의료계와 산업계에서도 쓰인다.

한국 지식재산 금융규모는 잔액기준 8조원에 달하고, 5330개 기업이 지식재산을 활용해 사업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수연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성균관대

■조수연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수가 MIT 테크놀로지 리뷰가 선정한 올해의 젊은 과학자 아시아 퍼시픽 35인에 올랐다. 조 교수는 기존의 정통적인 분석 화학 기법을 대체할 수 있는 첨단 센서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교수가 개발한 새로운 공정 분석 시스템은 학계뿐 아니라 의료계와 산업계에서도 쓰인다. 이 상은 구글 설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마크 저커버그 메타 창업자 등이 받았다. 국내 기관 연구자가 받은 건 처음이다.

■특허청과 금융위원회는 13일 오후 글래드 여의도호텔에서 ‘제5회 지식재산 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IP금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금융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렸다. 한국 지식재산 금융규모는 잔액기준 8조원에 달하고, 5330개 기업이 지식재산을 활용해 사업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사무소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공동 활용한다고 밝혔다. 생기원은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해외 거점을 두고 있다. 생기원은 앞으로 해외 거점을 개방하고 국내 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는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