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표] 회이룬X에릭센, 부상으로 덴마크 대표팀 이탈

한유철 기자 2023. 11. 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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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스 회이룬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이탈했다.

덴마크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에릭센과 회이룬이 부상을 당했고 불운하게도 다음 경기를 취소해야만 했다. 대표팀 감독인 카스퍼 휼만트는 그들 대신에 예스퍼 린스트룀과 옌스 스트리게르를 대체 발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듀오인 두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새롭게 합류한 두 선수를 환영한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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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덴마크축구협회

[포포투=한유철]


라스무스 회이룬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이탈했다.


덴마크축구협회는 1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에릭센과 회이룬이 부상을 당했고 불운하게도 다음 경기를 취소해야만 했다. 대표팀 감독인 카스퍼 휼만트는 그들 대신에 예스퍼 린스트룀과 옌스 스트리게르를 대체 발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듀오인 두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새롭게 합류한 두 선수를 환영한다"라고 발표했다.


맨유 입장에선 좋지 않은 소식이다. 이번 시즌 힘겨운 일정을 치르고 있는 맨유. 회이룬과 에릭센은 각각 공격과 미드필더 진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다. 두 선수는 지난 루턴 타운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했다.


부상 정도는 완벽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회이룬과 에릭센이 부상으로 덴마크 대표팀에서 이탈했다. 아직 클럽의 업데이트는 나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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