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이달말 발표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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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5대 클러스터의 한 축인 동해·삼척시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가 13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종합평가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김명선 행정부지사, 최종훈 삼척부시장, 고석민 동해부시장, 강원테크노파크·린데코리아·한국가스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해·삼척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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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5대 클러스터의 한 축인 동해·삼척시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가 13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종합평가를 받았다. 경제성 산출 결과가 기존 예상치에서 소폭 상향돼 예타 최종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 예타 통과 여부는 이달 말 발표될 예정이다.
본지 취재 결과, 기획재정부는 이날 정부 세종청사에서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사업 예비타당성 종합평가를 개최했다. 종합평가에선 해당 사업의 정책성 등이 집중 점검됐다.
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김명선 행정부지사, 최종훈 삼척부시장, 고석민 동해부시장, 강원테크노파크·린데코리아·한국가스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해·삼척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평가를 통해 정책성·지역균형발전 측면이 보완돼 예타 최종 통과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도 나와 최종 결과가 주목된다.
예타를 통과하면 해당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삼척시와 동해시 등 영동권을 기반으로 한 강원도 수소 산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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