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톤' 황정민, 3개월 금주 후 얼굴 변화.."나도 하얘질 수 있구나" [짠한형][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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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술톤'(술을 마신 듯 붉게 보이는 얼굴 톤)이라고 불리는 배우 황정민이 금주 3개월 후 얼굴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민은 "3개월 동안 금주했다. 3개월을 안 먹었더니 얼굴이 색깔이 '나도 하얘질 수 있구나' 깨달았다. 나도 놀랐다"며 예전보다 환해진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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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이제 '짠한형은 내꺼야! 짠스들 드루와 드루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황정민과 정우성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정민은 "3개월 동안 금주했다. 3개월을 안 먹었더니 얼굴이 색깔이 '나도 하얘질 수 있구나' 깨달았다. 나도 놀랐다"며 예전보다 환해진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정우성은 "실제 주량은 정우성이 황정민보다 훨씬 세지 않냐"고 신동엽이 묻자 "나도 (신동엽) 형처럼 알코올 분해 유전자가 좀 있는 것 같다. 그걸 믿고 너무 마셨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음주 측정을 종이컵으로 했을 때 얼굴이 빨개서 그냥 잡혔다. 왜냐면 종이컵에서는 술 냄새가 안 나는데 얼굴이 빨개서 무조건 (차에서) 내리라고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얼굴 피부톤 때문에 '술고래'라는 오해를 많이 받았던 황정민은 "중학교 때부터 (안면 홍조증이) 있었다. 중요한 건 대학 때는 술을 아예 못했다. 술을 배운 건 대학 졸업 후 연극하면서 배웠다"고 반전 사실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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