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솔로앨범 '골든', 美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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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13일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18일자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3일 발매한 '골든'은 21만2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테일러 스위프트 '1989(테일러스 버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에서 6개의 1위를 포함해 총 7개의 앨범을 톱10에 진입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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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13일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18일자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3일 발매한 '골든'은 21만2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테일러 스위프트 '1989(테일러스 버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빌보드 200은 전통적인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음반 판매량으로 환산한 TEA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골든'은 음반 판매량 16만4800장, SEA 2만9800장, TEA 1만5600장 등을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200에서 6개의 1위를 포함해 총 7개의 앨범을 톱10에 진입시킨 바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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