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막둥이 백술이 사춘기에 섭섭 "손길도 피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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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반려견 백술이에게 섭섭함을 토로했다.
13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는 '설채현 선생님에게 백술이의 개춘기를 묻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더본코리아에 반려견으로 자리잡은 백술이의 '개춘기'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백술이는 백종원이 입양한 반려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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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에는 '설채현 선생님에게 백술이의 개춘기를 묻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더본코리아에 반려견으로 자리잡은 백술이의 '개춘기' 모습이 담겼다.
심장사상충 치료를 마친 백술이는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이었다. 다만 사람들의 손길을 피하고, 마음에 안 들면 입질을 하려는 듯한 입 모양을 보여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백술이는 최근 퇴근하는 직원들 사이로 재빨리 뛰어나가 아찔한 상황을 겪을 뻔했다. 직원들은 "다행히 백술이를 바로 잡았는데, 혹시나 놓쳐서 못 돌아올까봐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설채현은 "백술이가 심장사상충 치료를 받았지 않나. 그게 고통이었을 수 있다. 그런 경험을 하면 사람들이 만지는 것이 트라우마로 남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술이가 그런 오해를 풀 수 있도록 연습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고, 백술이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백종원을 뿌듯하게 했다.
한편 백술이는 백종원이 입양한 반려견이다. 폐건물에 3년 간이나 묶여 지내던 방치견이었던 백술이에 대해 백종원은 "백술이가 학대에 대한 공포심이 있는 것 같다"고 추측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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