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 대학 수요 늘어…최대 4천명 육박 가능성

최덕재 2023. 11. 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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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들이 정부에 요구한 의대 입학 정원 확대 수요가 최대 4천명 수준일 것으로 추산됩니다.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2030년도 의대 입학 정원 최대치로 제시한 수치는 3천명대 후반에서 4천명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원 50명 이하인 이른바 '미니 의대'나 지방 국립대뿐만 아니라 서울·수도권 대학들도 정원을 대폭 늘려줄 것을 희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공식 발표 전에는 수요 조사 결과를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복지부는 이르면 이번 주 중 의대 증원 수요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덕재 기자 (D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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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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