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철근 누락 사태’ 사퇴 임원 후임 선발... “감사원 출신”

이미호 기자 2023. 11. 13.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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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로 사퇴한 임원들의 후임을 일부 선발했다.

LH는 이상욱 감사원 국민감사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이 부사장은 행시(38회) 출신으로 감사원 대변인, 행정안전감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감사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고병욱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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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로 사퇴한 임원들의 후임을 일부 선발했다.

LH로고

LH는 이상욱 감사원 국민감사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임 이 부사장은 행시(38회) 출신으로 감사원 대변인, 행정안전감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감사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고병욱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이 맡게 됐다. 박동선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은 국토도시개발본부장으로 보직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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