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도 정자냉동? “남성 호르몬 정상 수치보다 높아”(미우새)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김승수가 정자은행에 관한 생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승수 모자가 출연했다.

방송에는 김승수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아침부터 파스 붙이기를 시도, 벽에다 테이프를 먼저 붙인 후, 파스를 붙이는 기발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김승수의 어머니는 “말하고 후회하는 것 있어 결혼해서 애 낳아도 절대 자식 안 봐준다고 하지 않았나”라며 “그랬더니 키워줄 일이 없게 한다. 말이 씨가 됐다, 속이 탄다”라고 결혼을 재촉했다.

또한 김승수의 어머니는 그러면서 “남자나 여자나 정자. 난자를 냉동하더라, 너도 더 늙기 전에 많이 정자은행에 넣어놔라. 너 닮은 아기 좀 봤으면 좋겠다”라며 강조했다. 이를 들은 김승수는 “실제 비뇨의학과에서 검사했고 남성 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높게 들어 축하한다고 했다”라고 황당해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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