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서구, 주거복지 위기가구 주거환경 개선 등

이상제 기자 2023. 11. 1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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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저소득 신혼부부 세대 등 주거복지 소외계층 3세대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도배, 장판 교체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전등 교체 같은 생활 불편 해결부터 도배·장판 등의 집수리까지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달서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주거환경 개선 현장을 찾아 청소,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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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저소득 신혼부부 세대 등 주거복지 소외계층 3세대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도배, 장판 교체를 했다. (사진 = 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3.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내 저소득 신혼부부 세대 등 주거복지 소외계층 3세대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도배, 장판 교체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전등 교체 같은 생활 불편 해결부터 도배·장판 등의 집수리까지 광범위하게 이뤄진다.

달서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주거환경 개선 현장을 찾아 청소, 도배 및 장판교체 작업을 했다.

구청은 저장 강박 세대에 청소 및 사후관리를 제공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1인 청·장년에게 정신건강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하는 특화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전남 신안군과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했다. (사진 = 대구시 남구 제공) 2023.1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남구, 전남 신안군과 재매결연 체결

대구시 남구는 전남 신안군과 상호협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각 지자체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다양한 시책을 공유해 상호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행정·경제·관광·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및 협력 증진 ▲민간 단체 교류 활동 지원 및 육성 ▲재난·재해 발생 시 상호협력 지원 등이다.

행사에는 조재구 남구청장과 박우량 신안군수, 이충도 남구의회 의장,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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