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해외법인 직원 연수로 글로벌 리더 육성

김예지 2023. 11. 13.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모회사인 신한카드에 대한 이해와 소통 활성화, 금융 노하우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를 방문해 신한카드의 경영현황과 조직문화 이해, 리더십 특강,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콜센터와 발급센터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복궁 한복체험, 난타 공연관람 등 한국문화 체험시간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카드가 해외현지법인 연수 첫날인 지난 6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신한파이낸스(카자흐스탄), 신한인도파이낸스(인도네시아), 신한베트남파이낸스(베트남)의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가 해외법인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법인 직원들을 초청, '벤치마크 트립 투 서울(Benchmark Trip to Seoul)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이번 연수는 모회사인 신한카드에 대한 이해와 소통 활성화, 금융 노하우 전파를 위해 마련됐다.

현지법인의 리더급 직원으로 선정해 신한파이낸스(카자흐스탄) 6명, 신한인도파이낸스(인도네시아) 6명, 신한베트남파이낸스(베트남) 6명 등 총 18명이 참가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를 방문해 신한카드의 경영현황과 조직문화 이해, 리더십 특강,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콜센터와 발급센터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됐으며 경복궁 한복체험, 난타 공연관람 등 한국문화 체험시간도 가졌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