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경택 안양시의회 부의장,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 의회 음경택 부의장이 최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하고 권영세·양정숙·최승재 국회의원 등이 공동 주최했다.
선진교통문화연합회는 "보행자가 보호받기 위해서는 교통법규 준수와 함께 횡단보도, 신호등 등 보행환경개선이 시급하다"라며 "이러한 노력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시상식을 열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의회 음경택 부의장이 최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대상을 받았다.
(사)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하고 권영세·양정숙·최승재 국회의원 등이 공동 주최했다.
음 부의장은 안양시 관내 최초로 관내 동안구 갈산동 한 초교 주변에 차 없는 거리를 이끌어 내는 등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교 길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7년간의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
또 어린이 보호구역의 보행 안전과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 우산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가운데 안양시 보행환경 및 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개정을 발의했다.
이를 통해 보행 안전지도사의 운용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등 보행환경개선에도 주력한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음 부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남녀노소 등 사회적약자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 많은 역량과 노력을 집중하겠다”라며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했다.
(사)선진교통문화연합회는 “보행자가 보호받기 위해서는 교통법규 준수와 함께 횡단보도, 신호등 등 보행환경개선이 시급하다”라며 “이러한 노력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는 의미에서 시상식을 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는 이날 보행안전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보행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보행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캐릭터 및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