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노총 사회적 대화 복귀 환영…근로시간 등 논의 기대"
권오석 2023. 11. 1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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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한국노총이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 복귀를 선언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날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한국노총이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석을 중단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한국노총이 조속히 사회적 대화에 복귀해 근로시간 등 여러 현안을 함께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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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총, "대화 복귀" 대통령실 요청에 화답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대통령실은 한국노총이 5개월 만에 ‘사회적 대화’ 복귀를 선언한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3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조속히 근로시간 등 여러 현안을 노·사·정이 함께 논의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같은날 이도운 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한국노총이 현재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석을 중단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한국노총이 조속히 사회적 대화에 복귀해 근로시간 등 여러 현안을 함께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했었다.
이에 한국노총이 해당 브리핑 이후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실의 요청에 대해 사회적 대화에 복귀하기로 했음을 밝힌다”고 발표했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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