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첫 솔로앨범 '온리 원' 예판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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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예담이 본격적인 솔로 데뷔 카운트에 돌입한다.
방예담은 1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온리 유'(ONLY ONE)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방예담은 이번 앨범 프로듀서로 직접 전곡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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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은 13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온리 유’(ONLY ONE)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앨범은 ‘가치있는 시작’이라는 의미의 ‘Precious’와 ‘Begin’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88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포토 카드, 네컷 포토, 스티커, 엽서, 포스터 등 다채로운 구성이 소장 가치를 높인다. 여기에 패션 화보 같은 앨범 커버까지 감각적인 감성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신보는 방예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발표하는 것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음악적 성숙도와 보컬리스트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특히 방예담은 이번 앨범 프로듀서로 직접 전곡 작사·작곡·편곡을 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선보인다.
지난 10일 공개한 선공개곡 ‘미스 유’는 발매 직후 멜론차트 핫100에 진입,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아이튠즈 송 차트 3개국 1위를 비롯해 12개국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발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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