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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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세수 증대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종규 부군수 주재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결과 보고 및 고액체납액 원인분석,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군은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 전화 안내 및 현장방문, 재산 압류 등을 통해 모두 4억6900만원을 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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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세수 증대를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종규 부군수 주재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결과 보고 및 고액체납액 원인분석, 향후 징수대책 등을 논의했다.
군은 7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중 전화 안내 및 현장방문, 재산 압류 등을 통해 모두 4억6900만원을 징수했다.
이날 현재 금산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3824건‧39억원 규모로 이월체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납부안내 문자 발송 및 현장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납부 독려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한 재산 및 채권 압류, 과태료 체납차량 압류 등 선제적인 초기 대응으로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총괄부서와 체납부서가 유기적으로 협조해 나가고자 한다”며 “효과적인 징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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