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溫)세상 나눔캠페인’…밀양신협, 취약가구 용품 기탁

안지율 기자 2023. 11. 13.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13일 밀양신협(이사장 김종건)에서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10채(200만원 상당)를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밀양신협은 올해도 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난방취약가구를 위한 난방용품(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신협이 겨울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이영삼 삼문동장, 김종건 밀양신협 이사장. (사진=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3일 밀양신협(이사장 김종건)에서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10채(200만원 상당)를 삼문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신협재단에서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인 ‘온(溫)세상 나눔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다. 밀양신협은 올해도 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기 위해 난방취약가구를 위한 난방용품(이불)을 전달했다.

김종건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고생이 많으신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수월해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세대의 따뜻한 겨울나기 용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