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소상공인 실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가운데)이 13일 서울 영등포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사장은 김태원 상인회 회장(왼쪽 ) 등을 비롯한 상인회원들과 호박죽을 먹으며 올해 어려웠던 전통시장 현황을 비롯해 소상공인의 고충, 금융회사 지원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 대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가운데)이 13일 서울 영등포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사장은 김태원 상인회 회장(왼쪽 ) 등을 비롯한 상인회원들과 호박죽을 먹으며 올해 어려웠던 전통시장 현황을 비롯해 소상공인의 고충, 금융회사 지원이 필요한 부분 등에 대해 대화했다. 상인들은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이 줄어들어 걱정이라며 카드 사용 관련 건의 사항을 얘기했고, 박 사장은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 의지에 발맞춰 다양한 지원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株 쓸어담은 개미 어쩌나…내년 실적 전망치 '뚝뚝'
- 탕후루 가게는 '썰렁'…"비싸도 정신없이 팔린다" 뜨는 간식 [여기잇슈]
- '이모님 가전' 뭐길래…100만원 넘어도 불티나게 팔린다
- 로톡 징계 풀리자…"돈 내고 광고하겠다" 변호사 70% 늘었다
- 전재산 날릴 투자 기법…"위험하다" 버핏도 안하는 공매도
- 돌아온 '개그콘서트', 시청률 4%로 출발…순간 최고 7%
- "이혼 사유 함구했는데…" 박지윤에 쏟아진 억측, 처벌 받나
- 지드래곤 입 열었다…"여실장과 관계 없고, 의사 누군지 몰라"
- 류준열·혜리, 각자의 길로…7년 '응팔 커플' 결별
- "여의도 아파트는 비싸서 못 가고…" 두 달 만에 2억 뛴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