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설욕 노리는 현대모비스, 이우석 복귀[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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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KT에 당한 패배를 설욕을 노리는 현대모비스가 이우석을 복귀시킨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우석은 오늘 복귀한다. 오전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고 밝혔다.
꼬리뼈 통증을 호소한 이우석은 지난 9일 서울 삼성전부터 결장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우석 결장 속에 지난 11일 KT 원정에서 74-75로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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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울산=이웅희기자] 주말 KT에 당한 패배를 설욕을 노리는 현대모비스가 이우석을 복귀시킨다.
현대모비스 조동현 감독은 1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KT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우석은 오늘 복귀한다. 오전 훈련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고 밝혔다.
꼬리뼈 통증을 호소한 이우석은 지난 9일 서울 삼성전부터 결장했다. 지난 5일 원주 DB전에서 떨어지는 과정에 부상을 당했다. 현대모비스는 이우석 결장 속에 지난 11일 KT 원정에서 74-75로 석패했다.
이우석은 이번 시즌 7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31분 20초를 뛰며 12.7점, 4.1리바운드, 2.6어시스트, 0.9스틸을 기록 중이다. 서명진의 시즌아웃 부상으로 이우석의 책임감도 더 커졌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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