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근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신임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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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13일 제7대 박병근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대표는 1998년 인천시에서 근무를 시작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인천 연수구청 부구청장, 남동구청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박 대표는 "국내·외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사업계획을 수립해 글로벌캠퍼스의 활성화를 이뤄야한다"며 "국·시비 확보 및 재단 운영수익을 높여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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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은 13일 제7대 박병근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 대표는 1998년 인천시에서 근무를 시작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 인천 연수구청 부구청장, 남동구청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학사학위 취득 후 미국 콜로라도주립대학교 행정학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부우수공무원으로 2011년 국무총리표창, 2014년 근정포장, 2022년 홍조근조훈장(우수)를 수상했다.
박 대표는 "국내·외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사업계획을 수립해 글로벌캠퍼스의 활성화를 이뤄야한다"며 "국·시비 확보 및 재단 운영수익을 높여 중장기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에는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과 FIT(패션기술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5개 대학과 스탠퍼드대학교 스마트시티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다.
인천=강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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