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북부병원 모두 운영중단...미숙아 등 1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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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지상전 확대 속에 가자지구 북부의 병원들이 모두 운영을 중단하면서 환자들이 잇따라 숨지고 있다고 하마스 측이 주장했습니다.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측 보건부는 이스라엘군과 하마스 간의 치열한 교전 속에 연료가 바닥나면서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미숙아 1명과 환자 2명이 추가로 숨졌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며칠 전 전력이 끊긴 이후 지금까지 미숙아 6명과 다른 환자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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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지상전 확대 속에 가자지구 북부의 병원들이 모두 운영을 중단하면서 환자들이 잇따라 숨지고 있다고 하마스 측이 주장했습니다.
AFP 통신 보도에 따르면 하마스 측 보건부는 이스라엘군과 하마스 간의 치열한 교전 속에 연료가 바닥나면서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미숙아 1명과 환자 2명이 추가로 숨졌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며칠 전 전력이 끊긴 이후 지금까지 미숙아 6명과 다른 환자 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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