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롤모델" 증평군, 국회서 '지방시대의 역할과 과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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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1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내일의 도시 증평! 지방시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증평군의 지방자치 20년을 되돌아보고,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군정 방향과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강형기 한국지방자치학회 고문의 '증평군 20년 성년의 과제와 책임',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의 '지방시대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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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1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내일의 도시 증평! 지방시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증평군의 지방자치 20년을 되돌아보고, 전문가들과의 토론을 통해 앞으로의 군정 방향과 지역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강형기 한국지방자치학회 고문의 '증평군 20년 성년의 과제와 책임',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의 '지방시대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서는 새로운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에 대한 지자체의 추진 방안과 역할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2부에서는 이승종 전 서울대 행정대학원장이 좌장으로 참여한 가운에 △이동옥 행정안전부 실장 △정초시 전 충북연구원장 △이상범 한국지방재정학회 위원장 △강신욱 증평학연구소장이 '증평군 발전방안 및 지방시대 역할과 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재영 군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성공적인 지방자치의 롤모델로 인정받도록 20년의 기틀 위에 새로운 미래 100년을 착실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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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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