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또 절도' 포항 경찰, 잡고보니 전과 16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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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6범 절도범이 출소 직후 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이다 구속됐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주유소와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A(48)씨를 지난 10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부터 경북 포항, 경주, 울산 등의 주유소와 편의점 등 21곳을 침입해 현금과 신용카드 등 1100만원어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이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지난 8일 경주시 감포읍 한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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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6범 절도범이 출소 직후 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이다 구속됐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주유소와 편의점 등을 돌아다니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A(48)씨를 지난 10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부터 경북 포항, 경주, 울산 등의 주유소와 편의점 등 21곳을 침입해 현금과 신용카드 등 1100만원어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이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지난 8일 경주시 감포읍 한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
전과 16범인 그는 동종 범죄로 징역 3년의 형을 받고 지난 9월 중순 출소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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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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