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7년 열애' 류준열·혜리, 결혼설이 결별로…측근도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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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배우 류준열과 혜리 커플이 7년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류준열과 혜리 양 측 소속사는 13일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혜리가 지난 여름 거제도에서 장기간 영화 '빅토리' 촬영을 하면서 두 사람이 떨어져 있는 기간이 길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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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배우 류준열과 혜리 커플이 7년 열애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류준열과 혜리 양 측 소속사는 13일 스포티비뉴스에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류준열과 혜리는 드라마 2015년 '응답하라1988'로 인연을 맺어 절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드라마 속 연인이 현실로 이어져 많은 팬들에게 응원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7년 째 장기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돈독한 애정을 뽐냈던 만큼, 이같은 결별 소식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혜리가 지난 여름 거제도에서 장기간 영화 '빅토리' 촬영을 하면서 두 사람이 떨어져 있는 기간이 길었다고. 이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지인들은 이를 부인하며 되려 "아니다. 잘 만나고 있다. 오히려 오래 사귀었는데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고들 했었다"라고 귀띔했다.
그 후에는 혜리가 최근 독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혼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 결혼설로 와전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불거졌고, 당시 각 소속사는 두 가지 설 모두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이상 징후는 그 후에도 이어졌다. 이후 혜리가 홀로 해외여행을 가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면서, 이같은 모습을 근거로 다시 결별설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측근들도 더는 부인하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장기간 떨어져 지내며 관계가 소원해졌고, 최근 연인 관계를 마무리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동료로 지내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준열은 2024년 1월 영화 '외계+인' 2부를 개봉할 예정이며, 혜리는 차기작인 영화 '빅토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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