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한국계 하와이 부지사 접견...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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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은 오늘 실비아 루크 하와이 부지사 내외를 초청해 조찬을 갖고 한국과 하와이주 간의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10살 때 하와이로 이민간 한국계 미국인인 루크 부지사가 고위 선출직에 진출한 것은 상징적이고 한인사회에 귀감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하와이 진출 우리 기업과 동포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이번 부지사의 방한이 한-하와이주 간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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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장관은 오늘 실비아 루크 하와이 부지사 내외를 초청해 조찬을 갖고 한국과 하와이주 간의 협력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 장관은 10살 때 하와이로 이민간 한국계 미국인인 루크 부지사가 고위 선출직에 진출한 것은 상징적이고 한인사회에 귀감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하와이 진출 우리 기업과 동포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고 이번 부지사의 방한이 한-하와이주 간 협력 관계를 심화하고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루크 부지사는 하와이 산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신속한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아시아계가 다수인 하와이의 특성을 살려 한미동맹 강화 등 관계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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