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준석 "대통령은 저런 수준의 사람들을 끼고"…여당-윤 대통령 직격한 이준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최근 연일 대두된 '신당 창당'과 관련한 사안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중책을 준다 해도 "믿지 않는다"며 선을 그은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도 신뢰가 없느냐'는 질문에 "신뢰가 없는 장본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최근 연일 대두된 '신당 창당'과 관련한 사안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중책을 준다 해도 "믿지 않는다"며 선을 그은 이 전 대표는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도 신뢰가 없느냐'는 질문에 "신뢰가 없는 장본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또 여당 의원도 합류 의사를 보였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다만 "특정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겠다"며 실명 거론은 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주말 지지자들과의 대규모 산악회 행사에 참석한 것에 대해선 "대통령은 저런 수준의 사람들을 끼고 지금까지 정치를 해왔던 것"이라며 여당과 윤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정다운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취재파일] 체육계 "남현희 자진 사퇴가 답"
- "창살 없는 감옥…그때 21살이었습니다" 성매매 여성의 외침
- 식당 식탁에 놓인 '물티슈 상자'…손님 황당하게 한 용도
- 술 못 끊는 아내 '쇠목줄 감금'…만취 귀가하자 때려죽인 남편
- 류준열X혜리, 7년 공개 연애 마침표…소속사 "결별 맞다"
- '손풍기' 나는 솔로 10기 영수, '고려거란전쟁' 보조출연 근황
- "저도 그 부대 출신" 휴게소에서 군인들에 인사 건네더니
- 주 52시간제 틀 유지…일부 업종·직종서 완화
- "연료 300L 지원" 주장에 하마스 발끈…"30분도 못 써"
- 인요한 "그냥 마실래, 매 맞고 마실래"…이준석 "친윤 용퇴? 안내 방송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