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자회사 (주)디에스피드, 이천 설성면 김장나눔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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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주)디에스피드는 최근 경기 이천 설성면의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 주최한 김장나눔행사에서 현장의 일손을 돕고 도드람 한돈 50㎏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에스피드는 이천 배합사료 공장 신축을 기념해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이천 설성면 김장나눔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도드람 한돈 수육용 삼겹살과 앞다리살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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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의 자회사 (주)디에스피드는 최근 경기 이천 설성면의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 주최한 김장나눔행사에서 현장의 일손을 돕고 도드람 한돈 50㎏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디에스피드는 이천 배합사료 공장 신축을 기념해 지역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이천 설성면 김장나눔행사에 100만원 상당의 도드람 한돈 수육용 삼겹살과 앞다리살을 전달했다. 또한 임직원 13명도 김장나눔행사에 직접 참여하며 일손을 도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배호형 (주)디에스피드 대표는 “최근 준공을 한 양돈전용 배합사료 공장이 위치한 이천 설성면의 김장나눔행사에 임직원들이 행사를 지원하고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디에스피드는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디에스피드는 이천 설성면에 약 300억원을 투자해 양돈 전용 배합사료 공장을 신축했으며, 오는 12월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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