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이산중학교 최강, 축구 남자 U13 국가대표 발탁

문영호 기자 2023. 11. 13.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화성시 이산중학교 1학년 최강이 남자 U13 대표팀에 발탁됐다.

최강은 오는 14~1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남자 U13 대표팀 2023 (축구) 한일 우수 청소년 스포츠 교류전'에 참가한다.

화성시 U15 소속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강은 183cm의 키로 높은 헤딩 능력을 자랑한다.

'괴물 수비수', '제2의 김민재'로 불릴 만큼 1대1 개인 수비 능력이 뛰어나고, 빠른 속도를 지닌 선수로 앞으로 한국 축구의 수비수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 183cm, 헤딩 능력 탁월
'괴물 수비수', '제2의 김민재' 별명
이산중 최강 선수(사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이산중학교 1학년 최강이 남자 U13 대표팀에 발탁됐다.

최강은 오는 14~18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남자 U13 대표팀 2023 (축구) 한일 우수 청소년 스포츠 교류전'에 참가한다.

화성시 U15 소속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최강은 183cm의 키로 높은 헤딩 능력을 자랑한다. ‘괴물 수비수’, ‘제2의 김민재’로 불릴 만큼 1대1 개인 수비 능력이 뛰어나고, 빠른 속도를 지닌 선수로 앞으로 한국 축구의 수비수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