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측 보건부 "북부병원 운영중단‥미숙아 총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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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 북부의 병원들이 모두 운영을 중단했다고 하마스 측인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병원의 연료가 바닥나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1명의 미숙아와 다른 2명의 환자가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세프 아부 리시 가자지구 보건부 부장관은 "이로써 며칠 전 전력이 끊긴 이후 미숙아 6명과 다른 환자 9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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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지상전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가자지구 북부의 병원들이 모두 운영을 중단했다고 하마스 측인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부는 병원의 연료가 바닥나 최대 의료기관인 알시파 병원에서 1명의 미숙아와 다른 2명의 환자가 추가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유세프 아부 리시 가자지구 보건부 부장관은 "이로써 며칠 전 전력이 끊긴 이후 미숙아 6명과 다른 환자 9명이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3035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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