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생심폐소생술대회서 대전버드내중·군산중앙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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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는 '2023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대전버드내중학교와 군산중앙고등학교, 장수교육지원청 연합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전버드내중과 군산중앙고가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으로 선정됐고, 올해 신설된 초등부에서는 장수교육지원청 연합팀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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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는 '2023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에서 대전버드내중학교와 군산중앙고등학교, 장수교육지원청 연합팀이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간 중단됐다가 지난 11일 4년만에 충북 청주시 오송 C&V센터에서 열렸다.
전국 15개 지사에서 진행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전국의 초·중·고교 대표 선수단 42개 팀 168명이 이번 전국 대회에 참가해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 실력을 겨뤘다.
대전버드내중과 군산중앙고가 각각 중등부와 고등부 대상으로 선정됐고, 올해 신설된 초등부에서는 장수교육지원청 연합팀이 대상을 받았다.
한적은 2015년부터 학생의 위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교육 인식 확대를 위해 전국 학생 심폐소생술 대회를 열었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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