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서부보훈지청, 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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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서부보훈지청은 오는 14∼16일 춘천과 원주에 있는 초등학교 3곳에서 2023 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을 한다.
이번 보훈문화제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 3일)과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계기로 학생들이 쉽게 독립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강원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의사와 조화벽 지사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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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서부보훈지청은 오는 14∼16일 춘천과 원주에 있는 초등학교 3곳에서 2023 보훈문화제 '윤희순과 조화벽' 인형극을 한다.
보훈문화제는 보훈의 가치를 쉽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이나 예술에 접목한 행사다.
이번 보훈문화제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11월 3일)과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계기로 학생들이 쉽게 독립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강원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 윤희순 의사와 조화벽 지사의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선보인다.
이희정 강원서보보훈지청장은 13일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미래세대가 계승할 수 있는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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