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콩콩팥팥' 막내→'조각도시' 악역 도전…"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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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도경수가 신작 드라마 '조각도시' 출연을 검토 중이다.
13일 도경수 소속사 수수컴퍼니에 따르면 도경수는 드라마 '조각도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도경수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이자 활동명 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도경수는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신과 함께' '스윙키즈' '더 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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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엑소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도경수가 신작 드라마 '조각도시' 출연을 검토 중이다.
13일 도경수 소속사 수수컴퍼니에 따르면 도경수는 드라마 '조각도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조각도시'는 한 남자의 핏빛 복수극을 담는 드라마로 드라마 '모범택시'를 쓴 오상호 작가와 영화 '발신제한'을 연출한 김창주 감독이 함께 한다. 도경수는 지옥을 만드는 설계자 역할을 제안 받았다. 도경수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그간 보여준 작품 및 캐릭터와 달리 색다른 악인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
도경수는 지난 2012년 엑소 멤버이자 활동명 디오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활동의 폭을 넓혀갔다. 이후 도경수는 tvN '백일의 낭군님', 영화 '신과 함께' '스윙키즈' '더 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팥팥'에 출연해 김우빈, 김기방, 이광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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