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전여빈, '검은 사제들' 스핀오프 '검은 수녀들' 출연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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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UAA 측은 13일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전여빈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 역시 전여빈이 '검은 수녀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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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영화 '검은 수녀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UAA 측은 13일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가제)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전여빈 소속사 매니지먼트mmm 측 역시 전여빈이 '검은 수녀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검은 수녀들'은 2015년 개봉한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다.
'검은 사제들'은 뺑소니 교통사고 이후 의문에 증상에 시달리는 소녀(박소담)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예식을 시도하는 김신부(김윤석)와 최부제(강동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54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송혜교가 '검은 수녀들'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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