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와 옷장 공유까지 “어느날 나한테 와있어” (노필터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옷을 공유한다고 고백했다.
11월 12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니트 부자 김나영의 옷장 속 니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저희집 옷장 털이를 되게 좋아해 주셔서 오늘은 예고해드렸던 니트 편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의 말과 달리 옷장에는 형형색색의 니트가 가득해 폭소를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옷을 공유한다고 고백했다.
11월 12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니트 부자 김나영의 옷장 속 니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저희집 옷장 털이를 되게 좋아해 주셔서 오늘은 예고해드렸던 니트 편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은 "니트 편을 하려고 하니까 니트가 많이 없더라. 소개해 드릴 게 없다"고 털어놨다.
김나영의 말과 달리 옷장에는 형형색색의 니트가 가득해 폭소를 안겼다. 김나영은 "이 정도 니트 놔두고 무슨 소개를 하냐. 쇼핑을 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있는 걸로 소개하겠다. 실망하시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러 니트를 소개하던 김나영은 "제가 줍줍한 제품 소개하는 걸 되게 좋아하시더라"며 네이비 컬러의 니트를 소개했다. 김나영은 "이거 예쁘지 않냐. 막내 PD(마이큐)님 건데 제가 줍을 한 건지 탈을 한 건지 기억이 안 난다. 어느 날 저한테 와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색깔만 다른 니트가 연이어 등장하자 제작진은 "막내 PD님도 마음에 들면 깔별로 모으시냐"고 물었다. 김나영은 그렇다며 "막내 PD님은 진짜 옷이 다 깔별이다. 한 깔 정도 없어도 눈치를 못 챈다"고 마이큐의 취향을 공개했다.
이어 김나영은 줄무늬 니트를 소개했다. 김나영은 "이것도 진짜 예쁘다. 노란색도 있었는데 그건 막내 PD님이 탈. 막내 PD님한테 가 있다"며 마이큐와 옷장을 공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진 반지하 탈출, 이사한 햇살 드는 집 공개 “보증금 80%가 대출”(나혼산)[결정적장면]
- 이세창 “애도 뺏겨봤는데”…전부인 김지연은 배우 꿈꾸는 딸에 행복 “S대 차석”
- ‘검사♥’ 한지혜, 집 찢은 2살 딸 말썽에 이마짚‥15㎏ 빠질만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백성현, 목욕중인 母 이민영에 손등 키스 “아름다워” ‘고려 거란 전쟁’[결정적장면]
- 이효리♥이상순 이렇게 솔직하다고? “키스 無 바로 본론→화장실 물 안 내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처럼 단발 변신 후회 “밀어버리고파”
- ‘슈돌’ 강경준 母, 가슴으로 낳은 손자 정안과 단 둘이 산다 “혈육보다 마음 가”
- 오상진♥김소영, 4년만 얻은 둘째 유산 “지난달 갑작스레 떠나” [전문]
- 톰 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 애착 백 의외의 가격, 소탈한 매력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