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와 옷장 공유까지 “어느날 나한테 와있어” (노필터TV)

장예솔 2023. 11. 13. 1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옷을 공유한다고 고백했다.

11월 12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니트 부자 김나영의 옷장 속 니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저희집 옷장 털이를 되게 좋아해 주셔서 오늘은 예고해드렸던 니트 편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의 말과 달리 옷장에는 형형색색의 니트가 가득해 폭소를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연인 마이큐와 옷을 공유한다고 고백했다.

11월 12일 '김나영의 nofilterTV'에는 '니트 부자 김나영의 옷장 속 니트 대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저희집 옷장 털이를 되게 좋아해 주셔서 오늘은 예고해드렸던 니트 편으로 찾아뵙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나영은 "니트 편을 하려고 하니까 니트가 많이 없더라. 소개해 드릴 게 없다"고 털어놨다.

김나영의 말과 달리 옷장에는 형형색색의 니트가 가득해 폭소를 안겼다. 김나영은 "이 정도 니트 놔두고 무슨 소개를 하냐. 쇼핑을 할까 말까 고민을 좀 했는데 있는 걸로 소개하겠다. 실망하시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러 니트를 소개하던 김나영은 "제가 줍줍한 제품 소개하는 걸 되게 좋아하시더라"며 네이비 컬러의 니트를 소개했다. 김나영은 "이거 예쁘지 않냐. 막내 PD(마이큐)님 건데 제가 줍을 한 건지 탈을 한 건지 기억이 안 난다. 어느 날 저한테 와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색깔만 다른 니트가 연이어 등장하자 제작진은 "막내 PD님도 마음에 들면 깔별로 모으시냐"고 물었다. 김나영은 그렇다며 "막내 PD님은 진짜 옷이 다 깔별이다. 한 깔 정도 없어도 눈치를 못 챈다"고 마이큐의 취향을 공개했다.

이어 김나영은 줄무늬 니트를 소개했다. 김나영은 "이것도 진짜 예쁘다. 노란색도 있었는데 그건 막내 PD님이 탈. 막내 PD님한테 가 있다"며 마이큐와 옷장을 공유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의 nofilter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