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초대 원장 취임

2023. 11. 13.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진수 전(前)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이 11월 13일 한국환경보전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신진수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환경보전원에 걸맞게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새로운 과제들을 성공시켜나가고, 모든 국민이 깨끗한 환경을 누리면서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진수 전(前)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이 11월 13일 한국환경보전원 초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신진수 신임 원장은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호서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박사를 취득했다. 국립환경인재개발원장,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 및 물관리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신진수 원장은 환경부에서 30년을 근무하면서 4대강 수계법 제정·시행,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자원순환기본법 제정, 국가수도기본계획 수립 등의 환경 전반의 주요 정책 수립을 통해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과 업적을 쌓았다.

신진수 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한국환경보전원에 걸맞게 조직과 인력을 정비하고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새로운 과제들을 성공시켜나가고, 모든 국민이 깨끗한 환경을 누리면서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가로부터 위임받은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서로를 존중하고 칭찬하는 출근하고 싶어지는 직장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멀리 나아가는 조직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신진수 원장의 임기는 2026년 11월 12일까지 3년이다.

한국환경보전원 소개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 보전을 위한 최초 국가 설립 기관으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환경보전에 관한 조사 연구, 기술 개발 및 교육·홍보, 생태 복원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키고 국민 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한국환경보전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