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경기 여주 ‘더빌리지오브지엠’ 개관… 정통 아메리칸 아웃도어 체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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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은 경기도 여주시 소재 '더빌리지오브지엠(The Village of GM)'을 새롭게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정정윤 GM한국사업장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빌리지오브지엠은 한 세기 이상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차량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는 GM의 정통 아메리칸 SUV와 픽업트럭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오프로드 시승부터 캠핑과 차박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GM 특유의 차별화된 아웃도어 감성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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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시승·캠핑·차박 등 운영
정통 아메리칸 픽업·SUV 경험 제공
GM 오너 위한 차박 공간 마련
서울 도산대로 일원 ‘더하우스오브지엠(The House of GM)’에 이어 새롭게 마련한 공간으로 정통 아메리칸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더빌리지오브지엠은 도심형 공간인 더하우스오브지엠과 달리 아메리칸 아웃도어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한편 GM한국사업장은 더빌리지오브지엠에서 GM이 추구하는 모험과 혁신의 핵심 요소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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