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자원순환시설 불…진화 중, 인명피해 없어

송보현 기자 2023. 11. 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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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 52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장비 30여대와 인력 90명 가량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은 "불이 더 번질 우려는 없으나 폐기물 등 시설 전체에 불이 붙어 완진까지는 장시간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소방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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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13일 오후 2시 52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장비 30여대와 인력 90명 가량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은 “불이 더 번질 우려는 없으나 폐기물 등 시설 전체에 불이 붙어 완진까지는 장시간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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