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레드브레스트로 논 스카치 위스키 성장 견인한다

2023. 11. 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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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종 르 써클에서 신규 라인업 '레드브레스트 15년'을 공개했다.

싱글 팟 스틸 아이리쉬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은 생보리와 발아 보리를 함께 사용, 구리 단식 증류기에서 3번의 증류를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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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종 르 써클에서 신규 라인업 ‘레드브레스트 15년’을 공개했다.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를 비롯해 케빈 오고먼(Kevin O’Gorman) 미들턴 아이리쉬 위스키 증류소의 마스터 디스틸러와 빌리 레이튼(Billy Leighton) 레드브레스트 마스터 블렌더가 아이리쉬 위스키와 논 스카치 위스키 시장 성장 가능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싱글 팟 스틸 아이리쉬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은 생보리와 발아 보리를 함께 사용, 구리 단식 증류기에서 3번의 증류를 거친다. 최상급의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각각 최소 15년 이상 숙성을 거친 위스키 원액은 빌리 레이튼(Billy Leighton) 마스터 블렌더의 손길을 거쳐 섬세한 블렌딩으로 특유의 균형감 넘치는 복합적 풍미로 완성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2023.1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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