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요약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2024년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2000명 목표 달성을 위해 관광, 미용, 패션, 성형, 케이팝 댄스 등 관계자들을 만나 방안 논의에 나섰다.
유인촌 장관은 "외래관광객이 K-컬처의 발신지인 우리나라를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특히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 주체와 협력해 2024년 외래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2024년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2000명 목표 달성을 위해 관광, 미용, 패션, 성형, 케이팝 댄스 등 관계자들을 만나 방안 논의에 나섰다.
관광, 뷰티, 패션, 케이팝 댄스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로 K-컬처 전반에 걸친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2000만명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마련했다.
유인촌 장관은 "외래관광객이 K-컬처의 발신지인 우리나라를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특히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 주체와 협력해 2024년 외래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부진 위원장은 "각계각층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분들을 뵈니 관광산업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어졌는지 실감이 난다"며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의 한국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의 수준과 깊이가 날로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함께 소통, 협업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