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북촌서 손잡은 유인촌·이부진 '내년 외래관광객 유치 2천만명 목표'

김진환 기자 2023. 11. 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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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2024년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2000명 목표 달성을 위해 관광, 미용, 패션, 성형, 케이팝 댄스 등 관계자들을 만나 방안 논의에 나섰다.

유인촌 장관은 "외래관광객이 K-컬처의 발신지인 우리나라를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특히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 주체와 협력해 2024년 외래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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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주재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맞아 관광 전략 논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를 마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이 2024년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 2000명 목표 달성을 위해 관광, 미용, 패션, 성형, 케이팝 댄스 등 관계자들을 만나 방안 논의에 나섰다.

관광, 뷰티, 패션, 케이팝 댄스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로 K-컬처 전반에 걸친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2000만명이라는 목적 달성을 위해 마련했다.

유인촌 장관은 "외래관광객이 K-컬처의 발신지인 우리나라를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특히 한국방문의해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 주체와 협력해 2024년 외래관광객 2000만 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부진 위원장은 "각계각층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분들을 뵈니 관광산업의 스펙트럼이 얼마나 넓어졌는지 실감이 난다"며 "한국을 찾는 외래 관광객의 한국에 대한 지식이나, 관심의 수준과 깊이가 날로 달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함께 소통, 협업하고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를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열린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열린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열린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열린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다섯번째부터)과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3일 오전 서울 북촌 설화수의집에서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 계기 관광 전략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정현 뷰 성형외과 부장, 전은진 제니하우스 상무, 임혜민 크리에이트립 대표, 최정희 앤더슨벨 대표, 유 장관, 이 위원장, 류보미 뷰티플레이 매니저, 윤여욱 원밀리언 대표,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 (공동취재) 2023.11.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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