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군복 스타일링? 일단 몸이 좋으면 돼...군복핏도 예뻐지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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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돌아온 가수 피오(표지훈)가 군복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지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피오의 라떼는... 어쩌구 저쩌구. 그때 그 시절 블락비 스타일링부터 남친짤 제조 장인의 사복 패션까지 (P.O, PYOJIHOON, 표지훈, Block B)'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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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역 후 돌아온 가수 피오(표지훈)가 군복을 스타일리시하게 입는 방법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지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피오의 라떼는... 어쩌구 저쩌구. 그때 그 시절 블락비 스타일링부터 남친짤 제조 장인의 사복 패션까지 (P.O, PYOJIHOON, 표지훈, Block B)’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피오가 자신의 스타일링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좋아하는 사복 스타일링 5개를 꼽아 달라는 질문이 나온 가운데 그 중에 하나로 “군대에 있을 때 프랑스 파리를 너무 가고 싶어서 전역하자마자 여행을 갔다”라며 셔츠에 카디건을 어깨에 걸친 스타일링을 한 사진을 꼽았다. 그는 “엄청 꾸미지 않았지만 깔끔하게 예쁘게 입은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요즘 새로 발견한 브랜드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도 너무 입는 것만 입어서 그런 거 전혀 없다”라며 “요즘 옷을 아예 안 샀다. 군대 있을 때는 사복이 너무 입고 싶었다. 그래서 유럽 가서 예쁘게 옷을 입고 사진도 찍고 챙겨갔던 건데 이제 또 슬슬 쇼핑을 한번 해봐야죠”라고 웃었다.
“군대에서 군복 스타일링은 어떻게 했나?”라는 질문에 “군대에서는 옷으로 멋을 부리는 것도 있지만 일단 몸이 좋으면 된다. 몸이 좋으면 군복은 예뻐지기 마련이다. 딱 맞게만 입으면 영화에 나오는 군인, 멋있는 대한민국 해병대 느낌이 날 수 있다. 몸을 쫙 키우면...”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피오는 영화 ‘뉴 노멀’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뉴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스릴러물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지큐 코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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