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덕재단 '제2회 건축가상' 대상에 홍익대팀

한재준 기자 2023. 11. 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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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덕재단은 '제2회 우덕 건축가상' 시상식을 열고 친환경 공유오피스 빌딩을 선보인 홍익대 이동희·박정빈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7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에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300720) 창업주인 허채경 회장이 지난 1983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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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울 서초구 한일시멘트 본사에서 여린 '제2회 우덕 건축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일시멘트 제공)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우덕재단은 '제2회 우덕 건축가상' 시상식을 열고 친환경 공유오피스 빌딩을 선보인 홍익대 이동희·박정빈씨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7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에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덕재단은 한일시멘트(300720) 창업주인 허채경 회장이 지난 1983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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