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새집 어마어마하네, 럭셔리 한강뷰에서 활짝(미자네주막)

서승아 2023. 11.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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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 개그맨 김태현 부부가 한강뷰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미자의 채널 '미자의 주막'에는 '미자 추천으로 속초 바다에 왔더니.. 비바람에 강풍주의보(ft. 날씨요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미자와 김태현 부부가 속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울러 미자가 "오늘은 뭔가 바다나, 탁 트인 그런 곳에 가고 싶다"라며 제안하자 김태현은 "오후 2시에? 바다를?"이라고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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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의 주막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우먼 미자, 개그맨 김태현 부부가 한강뷰 새집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미자의 채널 ‘미자의 주막’에는 ‘미자 추천으로 속초 바다에 왔더니.. 비바람에 강풍주의보(ft. 날씨요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미자와 김태현 부부가 속초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자는 세수도 하지 않은 채 창문 밖 풍경을 바라보며 멍을 때렸다. 앞서 두 사람은 최근 한강뷰 집으로 이사했다고 알렸다. 탁 트인 통창으로 보이는 한강뷰가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유발했다.

김태현은 머리도 정리하지 않은 미자를 보며 드라마 ‘추노’ OST를 불러 미자는 웃음을 터뜨렸다. 미자는 “옛날엔 내가 막 찍었는데 이젠 오빠가 그냥 카메라를 들이대네”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자가 “오늘은 뭔가 바다나, 탁 트인 그런 곳에 가고 싶다”라며 제안하자 김태현은 “오후 2시에? 바다를?”이라고 당황했다. 김태현은 잠시 멈칫했다가 “가자”라며 말한 뒤 곧바로 속초로 떠났다.

두 사람은 결국 해가 진 후에야 속초에 도착했다. 또한 강풍주의보 탓에 다소 으스스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어 미자와 김태현은 한 포차를 찾아 먹방과 음주를 하며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미자의 주막’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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