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광복 100주년 대비 미래 전략 모색 세미나 개최

한준성 2023. 11. 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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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상당)이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2045, 광복 100주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선진국 핵심리더 대한민국, 전략과 비전'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광복 100주년을 맞는 2045년을 대비해 대한민국의 국가 미래 발전 방향과 선진 강국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전략·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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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부의장(충북 청주상당)이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국회의원회관 1소회의실에서 ‘2045, 광복 100주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선진국 핵심리더 대한민국, 전략과 비전’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광복 100주년을 맞는 2045년을 대비해 대한민국의 국가 미래 발전 방향과 선진 강국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전략·비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2045, 광복 100주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 – 선진국 핵심리더 대한민국, 전략과 비전’ 세미나 포스터. [사진=정우택 국회의원실]

세미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과 원외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사회로 진행하며 산업자원부 장관과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이 ‘2045, 광복 100주년, 어떻게 맞이해야 하나?’란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정우택 부의장은 “5000년 역사를 통틀어 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의 위상은 최고 수준”이라며 “이를 가능케 한 한글이라는 매개체와 IT 강국으로서의 기술력,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한류에 더해 이제 중장기적 국가발전 계획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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