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일부터 광화문에서 '윤석열 정권 언론 탄압 저지' 릴레이 피켓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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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14일)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 필요성을 알리는 릴레이 피켓 시위를 진행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의원 24명은 내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29일까지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오전 11시 반부터 하루 두 시간씩 차례로 피켓 시위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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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일(14일)부터 서울 광화문에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 필요성을 알리는 릴레이 피켓 시위를 진행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의원 24명은 내일부터 다음 주 수요일인 29일까지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오전 11시 반부터 하루 두 시간씩 차례로 피켓 시위를 진행합니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별위원회는 "윤석열 정권이 감사원과 검찰 등 권력기관을 동원해 언론을 탄압하고, 방통위와 방심위, 방문진 기관장을 부당하게 해임해 그 자리를 자격 미달인 인사로 채우고 있다"며 "법적 근거도 없이 가짜 뉴스를 심의하겠다며 사실상 언론 검열 제도를 부활시키고 있다"고 시위 이유를 밝혔습니다.
민주당 언론자유대책특위 위원장인 고민정 의원은 "국민들에게 언론 장악의 선봉장인 이동관 방통위원장을 탄핵해 윤 정권의 그릇된 언론관을 바로잡고 언론 자유를 회복할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302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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