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새울원자력 노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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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는 13일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울주군 지역 경로식당에 전달할 생필품 구매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새울본부 노사와 새울봉사대는 3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언양경로식당 등 4곳의 지역 경로식당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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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는 13일 울주군 남창 옹기종기 전통시장에서 울주군 지역 경로식당에 전달할 생필품 구매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이날 장보기 행사에서 새울본부 노사와 새울봉사대는 3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구매해 언양경로식당 등 4곳의 지역 경로식당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생필품은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4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식사의 식자재로 사용된다.
새울본부 노사는 매월 지역의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생필품을 지역 복지 시설에 전달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울주시설관리공단, 수능 앞둔 임직원 자녀에 응원 선물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오는 16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임직원 자녀에게 수능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단은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응원 다과와 함께 격려 메시지를 전하며, 자신을 믿고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7년 12월 가족친화인증 최초 획득을 시작으로 2022년 재인증을 획득했다.
가족 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가족 사랑의 날 정시 출·퇴근제’, ‘가족 초청행사 부산 롯데월드 나들이’, ‘임신 직원 보호 물품 전달’ 등을 시행해 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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