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녀 되는 송혜교..'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복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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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수녀로 변신한다.
1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여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검은 OOO'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 여자 버전이다.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하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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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여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검은 OOO'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스핀오프 여자 버전이다. '검은 사제들'은 김윤석과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뺑소니 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는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모두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예식을 시작하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봉 당시 5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제목이 직관적인 만큼 '검은 사제들'이 사제 이야기였다면, '검은 수녀들'은 수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검은 수녀들' 연출은 영화 '해결사', '카운트' 권혁재 감독, 제작은 영화사 집이 맡았다.
'수녀'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오컬트 장르에 도전하는 송혜교와 '검은 수녀들'의 만남이 더욱더 기대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9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기 때문이다.
송혜교의 마지막 한국 영화 출연작은 2014년 9월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다. 이후 KBS 2TV '태양의 후예'(2016), tvN '남자친구'(2018),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로 드라마 활동은 활발했지만, 영화는 '두근두근 내 인생'이 마지막이다.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하며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송혜교 주연의 '검은 수녀들'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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