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싱글 팟 스틸 아이리쉬 위스키 ‘레드브레스트 15년’ 국내 첫 선

2023. 11. 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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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브랜드 레드브레스트(Redbreast)는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종 르 써클에서 신규 라인업 '레드브레스트 15년'을 공개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전무가 '레드브레스트 15년'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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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브랜드 레드브레스트(Redbreast)는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종 르 써클에서 신규 라인업 ‘레드브레스트 15년’을 공개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전무가 ‘레드브레스트 15년’을 소개하고 있다.

‘레드브레스트 15년’은 1800년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싱글 팟 스틸’ 제조방식으로 발아하지 않은 생보리와 몰트(발아 보리)를 혼합해 구리 단식 증류기에서 총 3회의 증류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최상급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각각 최소 15년 이상 숙성을 거친 위스키 원액은 빌리 레이튼(Billy Leighton) 마스터 블렌더의 섬세한 블렌딩으로 탄생한다. 향긋한 베리류 과일과 복합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향, 여기에 입안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은은한 향신료, 오크향이 길고 정교한 피니쉬를 선사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2023.1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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