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아일랜드 위스키의 명맥을 이어 온 ‘레드브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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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브랜드 레드브레스트(Redbreast)는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종 르 써클에서 신규 라인업 '레드브레스트 15년'을 공개했다.
'레드브레스트'는 아이리쉬 위스키가 세계를 호령하던 1800년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인 위스키 제조 방식인 '싱글 팟 스틸'을 고수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위스키 애호가 및 평론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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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싱글 팟 스틸 위스키 브랜드 레드브레스트(Redbreast)는 13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메종 르 써클에서 신규 라인업 ‘레드브레스트 15년’을 공개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디스틸러 케빈 오고먼(Kevin O’Gorman) 아일랜드 미들턴 아이리쉬 위스키 증류소의 마스터와 빌리 레이튼(Billy Leighton) 마스터 블렌더가 한국을 찾았다.
‘레드브레스트’는 아이리쉬 위스키가 세계를 호령하던 1800년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인 위스키 제조 방식인 ‘싱글 팟 스틸’을 고수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위스키 애호가 및 평론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신제품 레드브레스트 15년은 최상급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각각 최소 15년 이상 숙성을 거쳐 완성된다. 이 과정에서 퍼스트 필 캐스크와 리필 캐스크를 함께 사용하고 빌리 레이튼(Billy Leighton) 마스터 블렌더의 섬세한 블렌딩으로 완벽한 균형과 복합적인 풍미를 선사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제공) 2023.11.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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