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 국내 첫 출시 '울루 18 화이트 골드' 컬렉션 선봬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과 현대적인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보여온 키린(Qeelin)에서 '울루 18 화이트 골드'(Wulu 18 White Gold) 컬렉션을 출시했다.

2004년 처음 출시한 이래로 키린의 아이코닉이 된 조롱박 모양의 울루는 다양한 컬렉션으로 소개되어 왔다.

지난해, 키린의 창립 18주년을 기념하며 출시되었던 울루 18 컬렉션이 올해,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의 화이트 골드로 재탄생해 출시되었으며 국내에는 첫번째로 선보이는 울루18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팔찌, 목걸이, 브로치로 구성되었으며 울루 펜던트에 기하학적인 피라미드형 리벳 디자인으로 제작되어져 다양한 각도에서 반사되는 빛을 통해 입체적인 파사드를 연출한다.

로프 스타일의 팔찌는 키린의 첫 글자 'Q'로 된 작은 참을 달아 포인트를 더했으며 블랙 컬러의 코드(Cord)에 슬라이딩 매듭을 사용해 편안하고 실용적인 착용감을 줬다.

울루 18 화이트 골드 컬렉션은 키린이 추구해온 주얼리 마스터의 섬세하고 탁월한 장인 정신을 보여줌과 동시에 미니멀하고 편안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데일리패션으로 하이주얼리를 입문하기 위한 MZ와 젠더리스 아이템을 찾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키린의 새로운 시그니처 이다.

울루18컬렉션과 더불어 키린의 모든 제품은 롯데 본점 에비뉴엘 3층에 위치한 키린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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